HOME > 관련기사 수협중앙회, HD현대 임직원 급식에 '수산물 100톤 공급' 수협중앙회가 HD현대의 임직원 급식에 올해 100여톤의 수산물을 공급합니다. 수협중앙회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HD현대, 현대그린푸드와 '어업인 지원 및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날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금석호 HD현대 부사장,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부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수협과 기업, 급식 업체가... 수협, 국내 수산물 구매 시 '최소 5%' 금리 보장 예금 출시 수협중앙회 상호금융이 일본 원전 오염수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수산물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소 5% 금리를 보장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합니다. 수협은 오는 21일부터 최소 4% 기본금리에 수협쇼핑 수산물 구매 실적에 따라 최대 1%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바다가득 정기예금'을 10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해... 수협, 일본 오염수 대응 전략 모색…"수산업계 어려움 지속"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더라도 우리나라 바다와 수산물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과학계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과 소비 위축 우려는 여전하고 수산 업계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지금까지 밝혀진 과학적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고 우리 어업과 수산 업계에 미친 영향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노동진 수협 회장 "우리 수산물 안전…안심하고 소비해 달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경남 어업인과 함께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통해 국민 식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 부진이 심화될 경우에 대비해 정부가 조속히 대책 마련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1일 수협에 따르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경남 어업인들은 이날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경남연합회가 주최한 ‘... 수협중앙회,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 업무 협력 강화 수협중앙회는 한국해양수산연구원·해양수산인재개발원과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 양병채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세 기관은 각각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상호 유기적으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