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오염수 총공세…국민의힘 '가짜뉴스 선동' 방어 민주당이 24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자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야당이 '가짜뉴스'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와 윤석열정부를 적극 방어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오염수 방류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특별안전조치 4법'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이를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야, 후쿠시마 수산물 ... 박광온 "오염수 피해 막는 '특별안전조치법' 추진"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에 따른 방사능 피해와 윤석열정부의 무책임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한 특별안전조치법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한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가 피해대책 마련마저 소극적이기에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입법을 서두르겠다"며 "국민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민주당 "회기 중 영장 청구 마수 드러내" 검찰 비판 민주당은 23일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24일 출석을 거부한 데 대해 "기어이 회기 중에 영장을 청구하겠다는 마수를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특정 언론에 다음주 소환 조사한다는 방침을 흘려놓고, 이제 와서 조사 준비가 안 되어 내일 조사는 불가능하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2년 넘게... 검찰 "이재명, 내일 와도 조사 안 해…30일 와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사 날짜를 두고 충돌을 빚었습니다. 이 대표는 24일 오전에 수원지검으로 출석해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했으나, 검찰은 이를 거부하며 30일 소환 통보를 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이 대표 측에 유선과 서면으로 30일 출석을 요구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대북송금 뇌물 사건과 관련해 필... 이재명 '대북송금 의혹' 검찰 출석 통보에 "내일 가겠다" 검찰이 23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다음주 소환 조사를 통보하자, 이 대표는 “내일(24일) 오전에 바로 조사받으러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인은 이날 오후 6시 15분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는 ‘쌍방울 사건 관련 조사에 당당히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