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경 시의원 “공공 야간약국 태부족…추가 지정” 심야시간 갈 수 있는 공공 야간약국이 부족해 시민들이 과도하게 응급실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경 더불어민주당 시의원(강서1)은 지난 28일 제315회 시의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공공 야간약국 추가 지정을 주장했다. 서울시의 공공 야간약국은 공공 야간약국 지원 조례에 따라 현재 밤 10시 이후부터 새벽 1시까지 평일 야간시간대와 토요일 및 공휴일에 의... (영상)거리두기가 문제 아냐…지금 의료 현장은 '아비규환' “병상을 확보해서 환자들이 입원만 하게 되면 저절로 치료가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병상동원과 함께 인력동원에 대해 강력한 행정명령과 지원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작 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정부가 거리두기에 제동을 걸고 병상을 늘리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병상 확보가 의료 현... 응급실 환자 3명 중 1명은 '추락·낙상'…자해·자살은 5% 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환자 3명 중 1명이 추락·낙상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해·자살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전체 환자의 5% 비중을 차지했다. 질병관리청은 '2021년도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결과보고회'를 열고 2020년 응급실 손상조사 감시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해 응급실 방문 환자는 총 20만6887명이다. 이중 추락·낙상 환자가... 오세훈 시장, 복통으로 입원…오후 일정 취소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오후 일정을 취소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예정된 시장 공개일정이 오 시장의 건강상 이유로 인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대한노인회 이취임 행사에 가던 도중 심한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에 갔다. 현재 입원해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은 입원으로 이날 오후 일정... 추석 연휴 응급실 507곳 24시간 운영…비상의료체계 '가동'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했다. 연휴 기간 전국 507개소의 응급실 운영기관은 24시간 진료를 유지하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도 하루 평균 400곳이 문을 연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등의 정보를 콜센터와 앱 등을 통해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