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명 피해 속출에도 책임 떠넘기기 급급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기록적인 피해가 발생하면서 관련 지자체와 기관 등이 책임을 회피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 지하차도 참사를 두고 충북도와 청주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책임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충북도는 '제방 붕괴' 탓, 행복청은 '천재지변' 탓 1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관평원 특공 의혹 '일파만파'…재테크 변질 '전면개편' 임박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의 세종시 특별공급(특공) 아파트 논란이 전방위로 확산될 조짐이다. 세종시에 있지도 않은 기관들이 특공을 받는 등 재테크 수단으로 변질되면서 '행복도시 특공제도 전면개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행복도시 특공제도 전면개편안이 입법예고에 들어가는 등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특공 논란이 발생하기 ... '재정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도가 직접 관리 동두천시에 있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을 경기도가 인수해 직접 운영한다. 어린이박물관 개관 이후 계속된 적자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지사는 13일 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동두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도 이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도가 동두천시의 박물관 지원 건의를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경기북부를 대표... '광역권 상생발전' 행복청-지자체 공동 협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주변 4개 광역 시·도와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해 장기적인 상생발전방안 마련에 나선다. 행복청은 전날 행복청 종합상황실에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5개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행복도시 광역권 상생발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행복청이 광역도시계획을 주도하기로 했... 행복청, 주민생활 서비스 지원시설 2곳 공사 발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다정동(2-1생활권) 주민복합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 공사를 발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민복합공동시설은 기초생활권별로 문화·교육·체육·행정시설을 복합화해 주민에게 제공한다. 광역복지지원센터는 광역생활권별로 보건·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토록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