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결국 지치지 않은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이 5일로 6일째를 맞았습니다. 당뇨를 앓고 있어서 2~3일 밖에 못 버틸거라는 예상을 깨고 아직 건재한 모습을 보입니다. 텀블러에는 진짜 따뜻한 물만 들어있는지, 신데렐라처럼 12시만 되면 국회 본청 당대표실로 간다는 데 거기서 진짜 휴식만 취하는지 숱한 의혹을 남기고 있지만요. 단식을 하는데 왜 평소와 달리 면도를 안 하는지는 모... 이재명 대북송금 수사, '윤석열 사단' 신봉수로 속도전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에 '윤석열 사단'이자 '특수통'으로 알려진 신봉수(29기) 검사장이 임명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4일 법무부는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7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에서 법조계가 주목하는 곳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수... 국민 59.09% "이재명 단식, 검찰 소환 피하려는 꼼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이 6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민 59.09%가 이 대표의 단식이 검찰 소환을 피하려는 꼼수라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241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이 대표의 단식이 '권력 사유화에 대한 정치적 저항'이라는 답변은 4... '단식 6일' 이재명 "지치지 않는다…결국 국민이 승리" 단식 엿새 차를 맞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5일 "결국 국민이 승리할 것이기에 지치지 않는다"며 윤석열정부를 상대로 계속된 투쟁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4·19부터 5·18, 6·10민주항쟁에 이어 촛불혁명까지, 우리의 선배들은 목숨을 걸고 '국민이 주인인 세상'을 만들어 내려 했다. '무도한 권력이 결코 국민을 이길 수 없다'는 ... 이재명 "힘 합치면 작은 차이 넘어 거대한 장벽 넘을 것" 단식 농성 5일 차를 맞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고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넘어서서 밖을 향해 함께 힘쓴다면 거대한 장벽도 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발언 도중 "힘이 조금씩 빠진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 민주주의 회복 2차 촛불문화제'에서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경험해보지 못한,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