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폐암 확진 급식실 종사자 21명 추가 확인…"대책 필요" 폐암 확진을 받은 학교 급식실 종사자 21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기존 교육부 발표 인원까지 더하면 전국적으로 총 52명이 폐암 확진을 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 급식실 환기 설비 개선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지역별 편차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식실 종사자 폐암 산재 승인 94건…교육당국 확인한 52명과 격차 커 국회 교육위원회 ...  골프파우치·양주…국가철도공단 임직원, 금품 수수로 징계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국가철도공단 임직원들이 건설사로부터 금품을 받는 등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청렴의무'를 위반해 징계 조치를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일 김두관 민주당 의원실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철도공단 임원 등 비위 감사결과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지난 1월 복무 점검을 통해 공단 소속 A... (대정부질문 2일차)신냉전·오염수·이념전으로 대정부질문 '얼룩' 제21대 마지막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이틀차에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역사관 논쟁에 더해 대중 외교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전임 문재인정부를 겨냥한 여당의 공격이 돋보였는데요. 이런 여당 측 질의에 야당이 반발하며 소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한덕수 “싱하이밍 ‘중국 배팅’, 주권침해” 6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첫 번째 질의자... (대정부질문 첫날)'대통령 탄핵' 발언에 아수라장 여야가 21대 마지막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첫날인 5일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과 정율성 역사공원 추진 등 역사관 문제로 충돌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채 상병 순직 사건 등을 놓고도 설전을 이어갔는데요. 특히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추궁 과정에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까지 거론되면서 국회 본회의장이 일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했습니다. '역사관 논... 교사들 울분, 국회 앞으로…"홀로 죽음 택하지 않도록" 교사들이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의 49재를 맞아 국회 앞에 모여 자신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들은 해당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진상 규명과 함께 '교권 보호' 법안의 정기 국회 내 처리 등을 요구했습니다. 교사들 "억울한 죽음 반복돼서는 안 돼…법 개정해야" 교사들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서초구 교사 49재 추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7주째 매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