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낮은 신용도' 서민 대상, 저금리 대출 상품 출시 낮은 신용도로 대출이 어려운 서민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이 오는 26일부터 대출 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이들은 대부업에서 30-40%의 고금리를 부담하는 서민에게 10%대의 저금리 대출상품인 '햇살론'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햇살론은 신용등급이 6~10등급이거나 연소득이 2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일용직, 임시직에 종사하는 근... 금융위, 등록대부업체 통합조회서비스 실시 금융위원회는 전국 대부업체의 등록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등록대부업체 통합조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한국대부금융협회와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119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지역별로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따로 게시돼 월 1회 업데이트 됐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국 대부업체를 한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이지론' 서민맞춤대출 인기 좋네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한국이지론의 ‘서민 맞춤대출 안내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론 서비스란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적합한 대출상품을 골라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지론 서비스를 통한 대출금은 지난 2005년 12월부터 올 5월까지 모두 1만9719명으로 969억원에 달했다. 이중 신용등급 7등급에서... 대부업 이자율 제한 '기존 대출자 외면' 지적돼 최근 정부와 한나라당이 발표한 대부업체 이자율 제한이 신규 대출자에게만 적용되고 기존 대출자에게는 적용이 되질 않아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대부업 이자율 상한선은 연 49%에서 44%로 낮아집니다. 금융위원회가 입법예고한 개정안에 따르면 이렇게 낮아진 이자율은 대부업에서 새로 돈을 빌리는 사람에게만 적용됩니다. 즉 기... 대부업 이자율 상한선 44%로 인하 오는 7월부터 대부업체의 연 이자율 상한선이 현행 49%에서 44%로 5%포인트 낮춰진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대부업체 말고도 모든 금융회사는 오는 7월부터 연 44%를 초과하는 이자를 수취할 수 없게 된다. 금융위는 앞으로 보증대출의 정착과 시장금리 변동추이 등 경제여건 변화를 봐가면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