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싱글보다 결혼이 좋다 오늘도 TV에선 기혼 여성이 알파맘으로 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부분을 희생해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또 남편이 직장 스트레스와 아내의 잔소리를 감내해야 하고 어깨도 펴지 못한 채 살아가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그 사이 혼자 사는 연예인은 브런치로 하루를 시작해 폼 나는 캠핑을 떠나고 친구랑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정도야 차이가 있지만, TV에서 보여주... 흔들리는 ‘서울팅’…‘서울형 자만추’ 무산되나 서울시가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청춘들의 만남 주선 프로그램으로 내놨던 ‘서울팅’ 시범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15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에 재검토 의견이 나와 추경과 별도로 사업 필요성을 검토하기로 했다”며 “서울팅 사업이 저출생 대책 중에 작은 일부분인데 이걸로 인해 희석되는 건 아닌지 현장 의견을 ... 김동연, '저출산 문제해결' 선봉 심각한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인구2.0 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15일 경기도는 '인구 2.0 위원회'를 발족해 저출생 대응 정책을 구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청여성친화저출생팀 공무원들이 지난 2월 ... 오세훈 "소각장 반대, 마포구민 다수 의견 아냐" “자원회수시설 건립은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반대 운동이 다수 마포구민들 전체의 의견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100일에 즈음해 지난 6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8월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발표 이후 불거진 갈등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해당 질문을 던진 기자에게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이냐'고... (영상)"슈퍼우먼 싫어…돌봄 노동에 정당한 가치를" 코로나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여성들이 가사·육아 등 돌봄 노동에 내몰리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남성에 비해 더 많은 집안일을 떠안게 됐기 때문인데, 여성들이 노동시장에서 취약해 진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PwC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국 여성 고용성과를 측정한 결과 조사 이래 최초로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