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라임 사태' 김봉현에 징역 40년 구형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검찰이 징역 40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결심 공판에서 김 전 회장에 징역 40년을 구형하고 774억3540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이 재판 결과로 사회 구성원들에게 다른 사... '라임 주범' 김봉현 경기도서 검거…도주 48일만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횡령 혐의 재판을 받던 중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난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도주 48일 만에 붙잡혔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준동)는 29일 오후 경기도 모처에 은신해있던 김 전 회장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을 서울남부구치소로 압송해 수감할 방침이다. 김 전 회장은 수원여객과 스타모빌리티 자금 수백억... (영상)검찰, '라임 주범' 김봉현 도주 도운 조카 구속 기소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를 도운 조카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김 전 회장의 조카 김모씨를 전자장치 훼손(공용물건손상 혐의) 공범으로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지난달 11일 조카 김씨에게 자신의 도주 계획을 공유했다. 당일 김씨는 김 전 회장을 하남시 팔당대교 ... '라임 주범' 김봉현 도주 도운 조카 구속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를 도운 조카 김모씨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권기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망과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준동)는 전날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김 전 회장... '라임 주범' 김봉현 도주 도운 측근 2명 구속기소 '라임 사태' 주범으로 꼽히는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를 받는 측근 2명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준동)는 범인도피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관계자 A씨와 김 전 회장 누나의 애인 B씨를 지난 6일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김 전 회장이 도주한 직후인 지난달 13일쯤 휴대전화 등으로 김 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