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자신감'…법조계 '조급증'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높은 처단형'을 적시했습니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검사 사칭 관련 위증교사 의혹' 등을 묶어 '11년 이상 36년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일각에서는 검찰이 영장청구서에 '무기징역'까지 주장하는 데 대해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관측합니다. 하지만 법조... (속보)검찰 중간간부 인사…'이재명 수사' 고형곤 중앙지검 4차장 유임 법무부가 20일 고검검사급 검사 631명, 일반검사 36명 등 검사 667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등을 수사하며 가장 관심이 모아졌던 고형곤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는 유임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사진뉴시스)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국민 55.52%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해야” 검찰이 지난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국회에서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표결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민의 55.52%는 체포동의안 표결 시 가결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45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 검찰, 중간간부 인사 임박…이재명 수사 주목 검찰 조직의 ‘중간간부’인 차장·부장검사급 검사의 인사가 이르면 이번 주 이뤄질 전망으로 알려지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주요 사건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자리에 이목이 쏠립니다. 법무부, 검찰 인사위 개최...중간 간부 인사 논의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원회 회의... 법무부, 국회에 이재명 체포동의 요청 법무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 동의를 요청했습니다.법무부는 19일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 요청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뒤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지난 18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