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수사' 중앙지검 4차장 유임…중간간부도 '특수통' 중용 법무부가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도 주요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주요 보직에는 대부분 특수통 검사가 배치됐습니다. 법무부는 20일 고검검사급 검사 631명, 일반 검사 36명 등 검사 667명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부임일은 25일입니다. 수사 지휘 연속성 고려 서울중앙지검의 주요 특별 수사를 담당하는 4차장검사에 고형곤(사법연... (인사)기획재정부 ◇실장급 인사△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김경희 장고 끝에 '청년보좌역' 카드 …"양질의 일자리 절실" 현 정부가 청년층 고용지표 개선 등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열었지만 청년층 고용률은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부도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의 장관 청년보좌역 채용 계획을 밝히는 등 청년의 입장에서 정부 정책을 반영한다는 입장이나 산업 전반의 침체로 개선 효과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부정적인 청년 고용지표가 인구 ... 최악의 답안지 '파쇄 사건'…7차례 '누락 사고'도 드러나 지난 4월 국가자격시험을 담당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관리 소홀로 600여장이 넘는 답안지가 파쇄된 사건 외에도 '답안지 인수인계 누락 사고'가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누락 사고만 최소 7차례라는 게 고용노동부 감사 결과입니다. 12일 고용노동부가 밝힌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특정감사' 결과를 보면 답안 인수인계 및 파쇄 과정에서 내부 규정을 다수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