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추석 앞두고 팔도장터 방문…"따뜻한 명절 되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추석을 앞둔 24일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팔도장터를 방문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떡메치기, 투호 등 전통문화 체험 부스를 찾아 시민들과 어울렸습니다. 또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협업해 창업 성공사례를 이어나가는 상생부스... 대통령실, 시진핑 '방한 언급'에 "협의 본격 추진" 대통령실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성사를 위한 본격 협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시 주석이 한 총리에게 방한 문제를 먼저 언급한 만큼, 이를 토대로 외교채널을 가동해 중국 측과 본격적인 협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전날 양자회담... 유엔총회에 쏠리는 눈…동북아 신냉전 시험대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오는 18~22일 미국 뉴욕을 방문합니다. 이번 유엔총회는 최근 북러 정상회담이 전격적으로 이뤄진 후 한미일과 중러 정상이 한 데 모이는 첫 자리인데요. 동맹을 결집하려는 미국과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질서에 반감을 드러내는 러시아를 필두로 한 한미일과 북중러의 신냉전 구도가 팽팽히 전개될 전망입니다. 릴레이 양자회담·기조연설... 산은 노조 "부산 이전 컨설팅, 대통령실 외압" 정부와 여당이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막판까지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은 노동조합은 부산 이전 관련 컨설팅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증거를 확보하는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은 지부는 12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산업은행 부산 이전 컨설팅 외압 의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