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열차 안전운행 태세 긴급점검…"태풍 '카눈' 대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8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일부터 재해대책본부를 가동한 코레일은 한문희 사장 등 경영진을 포함한 전국 소속장 40여 명이 참석해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한 바 있습니다. 국가 재난 위기경보 수준이 최고 등급인 ‘심각’ 단... "폭염에 레일 휜다"…코레일, 선로 상태 집중점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전국의 하절기 선로 집중관리 구간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특별관리 작업에 나섰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에 코레일은 기온이 높은 8월 한 달간 집중호우로 약해진 궤도의 자갈(도상)을 중점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한 선로 유지보수 상태를 선제적으로 살피기 위한 작업을 진행합니다. 또 야간 시간에 열차 진입을 통제한 후 현장에 장비를 투입해 궤도의 높낮... 1만721명 줄인 공기관, 1조원대 매각…"효율화 타당성 객관적으로 따져야" 공공기관 효율화를 겨냥한 윤석열 정부가 올해 1분기까지 1만여명의 정원을 감축했습니다. 유휴부지를 포함해 1조4000억원 규모의 자산도 매각했습니다. 하지만 급증하는 공공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특히 공공기관 감축의 타당성 여부에 대한 별도 기구를 통해 객관적으로 분석해야한다는 조언입니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 국토부, 코레일에 과징금 19억원 부과…"잇딴 철도사고 책임" 국토교통부가 잇따른 철도사고 등의 책임을 물어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19억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어 철도안전법 위반 사안에 대해 코레일에 19억2000만원, 서울교통공사에 1억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8일 밝습니다. 코레일에 부과한 과징금 규모는 역대 최고액입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 1월에 열차 궤... 철도 이용객이 뽑은 서비스 만족 1위…"차내 범죄 예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국민이 가장 만족한 철도서비스를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5%가 '차내 범죄 예방 고객안전 향상'을 꼽았습니다. 코레일은 도난 등 차내 범죄 예방을 위해 KTX와 수도권전철 등에 CCTV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 또 '범죄 신고 버튼'을 코레일톡 승차권 화면으로 이동 배치해 버튼을 클릭하면 신고와 함께 해당 고객의 좌석번호가 즉시 철도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