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C 오은영 리포트 방심위 민원 3000건 넘어" MBC에서 방영된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의 20회 '조금 더 GO! 여기까지 STOP! 고스톱 부부'편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민원이 방송 이틀 만에 3000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방심위의 조속한 심의를 통한 제재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실이 방심위를 통해 받은 방송심의신청 민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19일 MBC에서 방영된 ... 방통심의위, 이태원 참사 자극적 영상 11건 삭제·차단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29일 이태원 사고 발생 이후부터 자극적인 현장 영상 등을 여과 없이 유통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피해자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정보 등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라고 밝힌 데 이어 긴급심의를 통해 자극적 영상에 대해 삭제·차단 조치를 취했다. 방통심의위는 31일 열린 통신심의소위원회 회의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자극적인 ... 방통심의위, 이태원 참사 관련 중점 모니터링 실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29일 이태원 사고 발생 이후부터 자극적인 현장 영상 등을 여과 없이 유통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피해자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정보 등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모니터링 결과 관련 법률과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을 위반한 정보에 대해서는 적극 심의할 방침이다. 방통심의위는 익명성과 빠른 전파성을 이용... 방심위,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 출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혁남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위원장으로, 박동순 한국YWCA연합회 국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언경 미디어인권연구소 뭉클 소장,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박수택 생태환경 평론가, 심미선 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기프트콘 줄게 만나자"…아동·청소년 21.3% 디지털성범죄 노출 #15세 A양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모르는 사람이 '사진을 보니 너무 이쁘다'며 대화를 걸어오자 깜짝 놀랐다. 이 사람은 대화를 조금 나눈 뒤 기프트콘을 선물해주고 싶다며 카카오톡으로 대화창을 이동하자고 했다. 그는 카카오톡에 기록된 개인정보(프로필, 이름, 생일 등)를 이용해 호감을 얻는 등의 그루밍을 한 후 성적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서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