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E-GMP 기반 전기차 누적 판매 50만대 넘어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기반 차량 누적 판매 대수가 5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현대차(005380)·기아(000270)는 30일 E-GMP를 적용한 양사의 전기차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첫 차종인 현대차 아이오닉5가 출시된 2021년부터 지난 8월까지 51만729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GMP는 모듈화·표준화된 통... 추석 넘긴 기아 임단협…'고용 세습' 조항에 발목 기아 노사의 2023년도 임금 단체협상이 '고용 세습' 관련 단체협상 27조 개정을 두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추석을 넘기게 됐습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21일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12차 본교섭에서 별다른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교섭을 마무리했습니다. 노사 간 입장 차가 첨예한 사안은 고용 세습 관련 내용이 담긴 단협 27조입니다. 단협 27조 1항에... 추석 뒤로 미뤄진 삼성전자 임단협…쟁점은 '임금 인상률' 삼성전자 노사의 임단협이 추석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5개월이 미뤄진 임단협의 핵심 쟁점은 임금 인상률입니다. 노조는 노사협의회에서 정한 임금 인상률 4.1%보다 높은 최소 6%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일 삼성전자 노조에 따르면 삼성전자 단체교섭은 추석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지난 4월 교섭이 결렬된 지 5개월 만입니다. 이번 교섭에서 임금 협상도 이... 현대차그룹, 협력사 납품대금 1조9965억 조기지급 현대차(005380)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한 상생활동에 나섭니다.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납품대금 1조9965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사진현대차그룹) 또 온누리상품권 약 91억원어치를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우리 농수산물... 추석 귀향길 패밀리카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귀향길 가족들과 편안하게 떠나고 싶지만 추석 연휴 도로 정체만 생각하면 막막한데요.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하는 패밀리카에 시선이 갑니다. 실제 케이카 추석을 맞아 임직원 대상 '귀향길 금의환향 패밀리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산차는 기아 카니발, 수입차는 벤츠 S클래스가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