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영화 안돼” 공공운수노조 2차 공동파업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공공부문 민영화 중단을 촉구하는 2차 공동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9월 철도노조의 1차 공동파업에 이어 건강보험노조와 부산지하철노조 등 공공기관 노조들이 파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공공운수노조는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강보험노조와 부산지하철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경북대병원분회 등 4개 ...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 ‘촉각’…노동계 압박투쟁 예고 노란봉투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번번이 불발되면서 노동계가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압박투쟁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추석 연휴를 끝내고 10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와 11월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국회 일정을 고려하면 노란봉투법의 연내 통과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양대노총와 시민사회단체 등 노동계는 노조법의 대상 범위를 넓히고 노조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한...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아들 최민근씨, 지분 2.5% 확보 SK디스커버리(006120)는 최대주주 최창원 부회장의 아들인 최민근씨가 지난 25일 시간 외 대량매매로 SK디스커버리 주식 18만주를 주당 3만8200원에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최민근씨가 보유한 SK디스커버리 주식은 30만4000주에서 48만4000주로 증가했습니다. 지분율은 2.5%로 약 0.9%포인트 올랐습니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사진SK디스커버... 국제노총 “ILO 기본협약 이행”…“노조법 2·3조 개정해야”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이 “노조법 2·3조 개정은 ILO(국제노동기구) 기본협약 이행의 첫걸음으로, 대통령 거부권 행사는 국제노동기준 준수 책무를 회피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노총은 20일 국회에서 민주노총·한국노총,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정의당 국회의원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정부의 비준협약 이행은 ILO의 감시감독기구의 ... 철도노조 시작으로 공공기관 줄줄이 파업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국민연금지부와 의료연대본부 등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잇따라 공동파업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들은 공공부문 민영화와 노조 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7년 만에 대규모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11일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공공노조)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1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