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현희 "감사원, 국민의힘 하명 감사 자백?…직권남용은 마찬가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자신에 대한 감사와 관련한 최초 제보가 '국회를 통해 전달됐다'는 감사원의 입장에 페이스북을 통해 "집권여당 국민의힘의 하명감사 자백? 대통령실 하명감사이거나 집권여당 국민의힘 하명감사이든 직권남용은 마찬가지"라고 적었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실 비서관이 제보 내용을 감사원장에게 전달했다는 보도에 대... 전현희 "'대통령실 하명 감사 의혹' 공수처 수사…직권남용 법적 책임져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25일 자신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에 대통령실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보도된 것과 관련해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실도 직권남용으로 법적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용산 대통령실 하명 감사 의혹을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공수처의) 압수수색 영장... '표적감사 의혹' 유병호 또 공수처 소환 불응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출석 통보에도 또 응하지 않았습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특별수사본부(부장검사 이대환)는 이날 유 사무총장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불발됐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국정감사 준비를 이유로 불... 이재명 재판·구속영장 기각…여야 난타전 여아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재판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여당은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 배당에 대해 '재판 지연을 위한 목적'이라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반면 야당은 재판 병합 여부 결정은 사법부의 권한이라고 맞섰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서울중앙지법, 서울고법, 수원고법 등을 대상으로 ... ‘이재명 압색’ 376회 지적에 이원석 “국정농단 때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수사 관련 ‘압수수색이 376회에 달한다’는 야당의 지적에 대해 “국정농단 수사 때는 압수수색 많다는 말 한마디도 안 하지 않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 이 총장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권칠승 민주당 의원이 “대선 이후 이 대표와 관련해 376건의 압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