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끝내 불출석 '김건희 증인'…'의대 정원 확대' 등 쟁점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과 연관된 증인들이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종합 감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의대 모집 정원 확대'와 '2028 대학 입시제도 개편 시안'(개편안) 등의 쟁점 사항과 관련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습니다. "이 부총리, '의대 정원 확대' 의제에서 왕따 수준" 국... '의대 블랙홀'에 빠진 대한민국 우리 사회에는 수많은 직업이 존재합니다. 기자·교사·경찰관·소방관·공무원·국회의원·변호사 등 그 누구에게 물어봐도 최소 수십 가지는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20년 통합 5판을 찍은 한국직업사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직업 수는 1만2823개, 직업명은 1만6891개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함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 "'미니 의대' 정원 80명" vs "사립대 의대 증원 안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의대 증원'이 주요 화두였습니다. 국감 내용을 종합하면 의대 증원은 50명 미만인 일명 '미니 의대'부터 80명 수준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서는 '보험료율 인상'이 우선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규홍 복건복지부 장관은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대 정원이 최소 80명 이상은 되어야 ... 학원가, '의대 준비' 열풍…벌써부터 들썩 정부의 의대 모집 정원 증원 움직임에 서울 주요 학원가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의대를 준비하는 '초등 의대 준비반' 문의가 쇄도하는 것은 물론 재수생과 대학생들의 의대에 대한 관심 역시 높은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젊은 직장인들까지 의대 준비에 나서면서 학원가에는 말 그대로 '의대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잇따른 의대 준비 문의에 '초등 의대 준비반' 증설…'의... 의대 정원 확대 움직임에…교육계, 영향 촉각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의과대학 모집 정원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교육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의대 진학을 위한 N수생 폭증과 함께 이공계 인재들의 의대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반도체 등 이공계 다른 분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등이 이뤄져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