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3 브랜드 신뢰지수)이마트·쿠팡 양강 굳건…이커머스 약진 주요 유통 채널의 신뢰도 부문에서 전통의 오프라인 강자 이마트와 이커머스 강자 쿠팡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직까지 유통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에 더 큰 믿음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다만 이마트와 쿠팡의 격차가 3개월 전 조사보다 좁혀지면서, 코로나19 엔데믹에도 온라인 유통 시장의 약진은 지속되는 ... 홈플러스, 롯데마트보다 산재 3배↑…노동자 안전 '위험' 국내 대형마트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가 매년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 3사 중 홈플러스에서 발생한 산재건수가 롯데마트보다 3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실효성이 떨어지고 노동자 1명당 소화할 업무량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 받은 '대형 유통업체 산업재해 현황'에 따... (부음)김종윤 홈플러스 온라인MD본부장 부친상 ▲김군배씨 별세, 김종윤(홈플러스 온라인MD본부장)씨 부친상12일, 연세대학교 강남장례식장 5호실, 발인 14일 오후 16시. 02-2019-4000. '납품사 갑질'…대형마트·백화점 줄줄이 '적발' 최근 대형마트·백화점 업체들이 공정당국으로부터 줄줄이 덜미를 잡히고 있습니다. 농심그룹 계열사인 메가마트, 업계 매출 1위인 이마트에 이어 세이브존아이앤씨까지 잇따라 제재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납품업자와의 거래 절차·직원 파견 절차 위반 등 이른바 '납품사 갑질'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세이브존아이앤씨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 "힘 주거나, 발 빼거나"…퀵커머스 시장 지각변동 조짐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이후 급성장한 '퀵커머스(Quick Commerce)'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 조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통가의 주도권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상당 부분 넘어가자 이에 발맞춰 퀵커머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업체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사업 영역을 축소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인데요. 기업들은 퀵커머스가 자사에 가져다줄 실익, 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