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보) 평가원 "수능서 킬러 문항 배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정부의 킬러 문항 배제 방침에 따라 올해 수능 문제를 공교육 교과과정 안에서만 냈다고 강조했습니다. 평가원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4학년도 수능 출제 방향에 대해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소위 킬러 문항을 배제했다"며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 수능 1교시 한국사부터?…교육계 "긍정 효과 주목" 교육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과목을 한국사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능 시작부터 주요 과목인 국어를 치르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한국사를 치게 해 수험생들의 긴장도 풀고 시험장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자는 겁니다. 정부는 수능 1교시로 한국사를 치를 경우 점심시간이 늦어져 수험생들의 배고픔도 커질 뿐만 아니라 이에 맞춰 전국 모... 수능 날을 위한 준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이상 기온으로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도 많았으나 수능이 가까워오니 거짓말처럼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쌀쌀한 기온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것을 보니 확실히 수능 때가 되긴 했나 봅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날 하루만을 위해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수능을 위해 아무... 고교 내신 '논·서술형 평가' 확대…교사들 "민원 우려" 교육계가 고등학교 내신에서 논·서술형 평가를 확대하겠다는 교육부의 방침을 두고 우려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의 교육 환경에서 바로 시행하기에는 평가 공정성 시비에 따른 학생·학부모 민원 등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겁니다. 고교 내신 사실상 상대평가 유지…점수에 민감해 민원 가중될 수도 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달 10일 발표한 '2028 대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