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영, 다우닝가 합의…FTA 개정 협상도 재개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2일(현지시간)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의 한영 정상회담에서 '다우닝가 합의'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양국 관계는 기존의 포괄적·창조적 동반자 관계에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됩니다. 한국 기업, 영국에 '34조원' 신규 투자 대통령실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현지 브리핑 등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영 양... 윤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시작…첫 일정은 동포간담회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도착해 3박4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편으로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해 한영 양국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국빈 방문 첫 일정으로 시내 한 호텔에서 동포 만찬 간담회를 했습...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지지도 32.2%…TK '급등'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주째 30%대 초반에 머물렀습니다. 2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10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2.2%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 시진핑 외면에 윤 대통령 뒤늦은 '중국 역할론'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미국·일본과만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한국에 거리를 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향해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역할론'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영국·프랑스 순방 출국을 앞두고 20일 공개된 영국 '텔레그래프' 서면인터뷰에서 "중국은 유엔 헌장과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등 국제규범을 노골적으로 위반한 ... 윤 대통령, 영국·프랑스 순방 출국…5박 7일 일정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영국·프랑스 순방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을 탑승해 영국으로 출발했습니다.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장호진 외교부 1차관·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윤재옥 원내대표·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환송에 나섰습니다.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