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콜마·코스맥스 '이유 있는 질주' 최근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인 한국콜마(161890)와 코스맥스(192820)가 호실적을 거둬 눈길을 끕니다. 뷰티 업계 선두권인 LG생활건강(051900)과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실적이 부진을 겪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인데요. 글로벌 시장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내세운 중저가 인디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져 국내·외 발주 물량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해석... [IB토마토]한국콜마홀딩스, 앞당겨진 무상증자…경영승계 안정화 관심 한국콜마홀딩스(024720)가 자사주 소각에 이어 무상증자 일정을 앞당기면서 주가 부양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현재 한국콜마홀딩스 오너 일가는 지분 증여에 대한 증여세 납부를 위해 주식 담보로 대출을 받은 상황이라, 주가 하락에 따른 반대 매매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가 부양을 통해 경영권 방어가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한국콜마)... 3조원대 민감성 화장품 시장 공략하는 'K뷰티' 중국의 민감성 스킨케어 시장은 전년 대비 23.3%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높습니다. 중국 전체 화장품 시장 성장률보다 높은 수준인데요. 코스메카코리아(241710), 한국콜마(161890), 애경산업(018250) 등 주요 화장품 기업은 민감성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전경. (사진한국콜마) 2일 중국 시장조사기관 지옌 컨설팅에 따르면 2020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