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32%…6주 만에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0%대 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1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2.0%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2.8%,... 총선 다가오자 '관료' 앞으로…경제부총리에 최상목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등 6명의 국무위원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밝혔습니다.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에... 한동훈, 원포인트 개각 유력…총선 부각 노림수 이번 개각 명단에서 빠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연말이나 연초 원포인트로 교체되리란 관측이 나옵니다. 여권 인사 가운데 지지율 1위 주자로서 총선 출마 전 기대감을 한껏 높여 몸값을 극대화하고, 다시 속도를 높이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짓기 위한 포석이라는 겁니다. 1차 개각 빠지며 '원포인트'에 무게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단행한 개각 대상... 윤 대통령, 이르면 4일 개각…10여명 교체 가닥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르면 4일 대규모 개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개각 대상으로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총 10여 곳이 거론됩니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2기' 출범을 위한 참모진 개편에 나선데 이어 '2기 내각 체제'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10여명 교체 가닥, '2기 내각' 초읽기 개각 대상은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국가보훈... 윤 대통령, 세 번째 거부권…끝모를 '맞불 정치' '또다시 극단의 대결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일명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과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재의요구권(거부권)을 재가했습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에 이은 세 번째 거부권 행사인데,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법안을 폐기하면 야당은 관련 법안을 재발의하는 '맞불 정치'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