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①국민 과반 "김건희 명품백 '잘못된 처신'…내년 총선 1당은 '민주당'"(종합) 민주당 52.9%국민의힘 34.9%정의당 2.0%기타 다른 정당 2.3%잘 모름 7.8% [김건희 명품백 논란]뇌물적 성격 짙은 부적절한 처신 53.2%김건희 여사 망신주기 위한 공작 27.1% [내년 총선, 정권 안정 대 정권 견제]정권 견제 47.3%정권 안정 33.9%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매우 잘하고 있다 12.8%(4.0%↓)대체로 잘하고 있다 19.2%(1.0%↑)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0.0%(0.3%↓)매우 잘못하고 ... 조국,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에 "다 제 잘못"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4일 문재인정부 시절 윤석열 대통령을 검찰총장에 임명한 것에 대해 "제가 못났고, 눈이 어두웠고, 나이브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디케의 눈물' 북 콘서트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각설하고 제 잘못이라고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문재인정부 시절 민정수석으로 윤석열 당시 검찰... 여야, '요소수 대란' 대책 촉구…책임론 공방도 중국이 한국으로의 산업용 요소 통관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은 4일 '요소수 대란'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면서도 책임론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국 통관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요소 수출을 막으면서 2년 전 겪었던 요소수 대란이 반복되는 게 아닌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재인정부 당시 ... 당정대, '전산망 먹통'에 "재정 확대"…중대재해법 2년 유예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3일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 재발 방지 대책으로 민관 협업을 위한 재정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관련해 내년 1월까지 범정부 대책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전산망 마비, 과거에 투자하지 않아 발생"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대 고위협의회에서 "정부는 민간기업의 앞서 가는 기... 국힘 지도부 "혁신위 궤도이탈 조짐…공관위와 역할 달라"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 혁신위원회의 '친윤(친윤석열)·중진 희생' 요구안에 대해 "궤도 이탈 조짐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혁신위가 공천관리위원회의 업무를 침범했다는 지적입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천관리위원회가 해야 할 업무와 혁신위 역할은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 지금은 혁신위가 스스로 혼돈을 일으키고 있다는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