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훈, 원포인트 개각 유력…총선 부각 노림수 이번 개각 명단에서 빠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연말이나 연초 원포인트로 교체되리란 관측이 나옵니다. 여권 인사 가운데 지지율 1위 주자로서 총선 출마 전 기대감을 한껏 높여 몸값을 극대화하고, 다시 속도를 높이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짓기 위한 포석이라는 겁니다. 1차 개각 빠지며 '원포인트'에 무게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단행한 개각 대상... ‘발령 1주일’ 이재명 새 수사팀장도 '탄핵'? 안동완·손준성·이정섭 등 현직 검사 탄핵을 잇달아 추진한 더불어민주당이 안병수 수원지검 2차장검사 직무대리에 대해서도 비위 의혹을 제기하면서 탄핵 추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안 검사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 관련 수사를 지휘하는 수원지검 2차장검사 직무대리로 온 지 1주일 만입니다. 검찰은 즉각 반발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 대표 수사 검사에 대해 또 ‘... 검찰,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한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습니다. 이 대표 관련 수사를 지휘하는 수원지검 2차장 검사 자리에 안병수 대검 마약·조직범죄기획관이 직무대리로 온 지 7일 만입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김동희 부장검사)는 4일 오전부터 경기도청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해... 다음은 '정진상'…유동규 진술, 이재명까지 압박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이 유동규 전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진술 신빙성을 높게 봤다는 건데요. 이는 앞으로 있을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선고 결과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도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 이정섭 자리에 한동훈 '오른팔' 안병수…타깃은 ‘이재명’ 대검찰청이 공석이 된 수원지검 2차장 검사 자리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오른팔로 꼽히는 안병수 대검 마약·조직범죄기획관을 앉혔습니다. 타깃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입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지난 27일 자로 공석인 수원지검 2차장에 안 기획관을 직무대리 발령했습니다. 지난 20일 비위 의혹이 불거지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