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2023 금융지주 돌아보기)①KB금융, 플랫폼 확장으로 운용 체질개선 KB금융지주(KB금융(105560))는 올해를 시작하면서 애자일 문화를 확산해 투자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의 경영 정상화, 플랫폼 영역 확장의 포부를 내비친 바 있다. 목표한 대로 올해 KB금융은 디지털 강화를 통해 금융과 비금융 부문의 이용자 수를 대폭 증가시켰으며, 자산운용의 체질 개선을 통해 투자 운용 역량을 강화했다. KB금융지주 본사. (사진KB금융지주) 디지... [IB토마토](데스크칼럼)도깨비방망이만으로 해결 힘든 상생금융 딜레마 이 기사는 2023년 11월 28일 17:01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최근 은행권에 이어 2금융권까지 상생금융 딜레마가 커져가고 있다. 올해 초부터 금융당국의 수장들은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적극적 당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금융권은 흡사 도깨비가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르자 보물이 쏟아져 나오는 설화를 연상케 할 만큼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 [IB토마토]거꾸로 가는 광주은행…유동성커버리지비율 외로운 하락세 광주은행이 3분기 유동성과 당기 실적이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유동성을 느슨하게 관리해 타 지방은행 대비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것에 이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금융당국이 유동성 관리 고삐를 조일 것으로 예상해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을 올려왔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광주은행 본점.(사진광주은행) 흐름 역행하는 유동성 비율 광주은행의 LCR이 타 은행의 흐름... [IB토마토](데스크칼럼)'일모도원' 우리금융, 방향성 잃은 비은행 확대 비전 이 기사는 2023년 11월 21일 10:52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지주(316140))은 임종룡 회장 취임 이후 꾸준히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주창해 왔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꼴찌 성적표를 받아들다 보니 이를 타개하기 위한 의지가 굳건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연말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우리금융의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 소식은 좀처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