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훈, 원포인트 개각 유력…총선 부각 노림수 이번 개각 명단에서 빠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연말이나 연초 원포인트로 교체되리란 관측이 나옵니다. 여권 인사 가운데 지지율 1위 주자로서 총선 출마 전 기대감을 한껏 높여 몸값을 극대화하고, 다시 속도를 높이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짓기 위한 포석이라는 겁니다. 1차 개각 빠지며 '원포인트'에 무게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단행한 개각 대상... 이정섭 자리에 한동훈 '오른팔' 안병수…타깃은 ‘이재명’ 대검찰청이 공석이 된 수원지검 2차장 검사 자리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오른팔로 꼽히는 안병수 대검 마약·조직범죄기획관을 앉혔습니다. 타깃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입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지난 27일 자로 공석인 수원지검 2차장에 안 기획관을 직무대리 발령했습니다. 지난 20일 비위 의혹이 불거지며 대... (정기여론조사)②국힘 총선 간판? 국민 30.6% "한동훈"-20.7% "이준석" 국민 10명 중 3명은 국민의힘의 내년 총선 승리에 가장 도움이 될 간판 인사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선택했습니다. 또 10명 중 2명은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를 위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의 간판으로 나서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28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 한동훈, 최강욱 겨냥 "이게 민주당이다, 멍청아" 24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강욱 전 민주당이 "이게 민주주의야, 멍청아"라고 올린 글을 겨냥해 "'이게 민주당이다, 멍청아' 이게 더 국민들이 잘 이해할 듯하다"고 받아쳤습니다.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른바 '암컷' 발언으로 여성 비하 논란을 일으킨 최 전 의원을 향해 "그런 식의 용어를 공개적으로 구사하는 사람이나 집단은 민주주의의 공... 부실 검증 수두룩…피할 길 없는 '한동훈 책임론' 지난해 6월 출범한 법무부 산하 인사정보관리단이 연이은 후보자 부실 검증 사태를 불러일으키며 그 화살이 한동훈 장관에게 꽂히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위헌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행령을 뜯어고치며 인사검증 기능을 법무부로 이관했지만, 인사청문 대상자들이 자녀 학폭이나 재산 문제 등으로 줄줄이 낙마한 사태가 일어난 이후에도 인사검증 논란은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