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성 논란' 김홍일 "법률 지식·규제 경험 토대로 직분 수행"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3일 “그동안 법조계와 공직을 거치면서 쌓아온 법률 지식이나 규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경험을 토대로 맡겨진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정부과천청사 인근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서 ‘첫 검사 출신 방통위원장으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대해 “그런 우려를 ... 윤 대통령, 네덜란드 국빈 환영식 참석…전쟁기념비 헌화도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네덜란드 측은 외국 정상에 대한 최고 예우의 의미로 예포 21발을 발사했습니다. 이날 오전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빌럼-알렉산더르 국왕 부부를 만나 인사하고 공식 환영식장인 암스테르담 '담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와 네덜란드 국왕 부부가 연단에 오르... 방송·통신 전문성 빠진 방통위원장 인사청문 요청서 김홍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적격 여부를 두고 여야를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며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 후보자의 방송·통신 ‘비전문성’이 큰 부적격 사유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김 후보자의 전문성 결여에 대한 언급 없이 수사 법률 전문가 이력을 강조한 ‘인사청문 요청 사유서’를 국회에 제출... '검찰 출신' 김홍일 방통위원장 후보자…"법리적" VS. "방송통신 문외한" ‘검찰 출신’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신임 방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총선 정국 ‘7기 방통위’ 운영에 관심이 쏠립니다. 법률 전문가로서 방통위의 정책·규제를 법리적으로 정교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방송·통신 비전문가인 까닭에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흐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공존합니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현대차·기아, 역대 최대 수출 달성…고부가가치 차종 비중 늘어 현대차와 기아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가 200억불 '수출의 탑' 기아가 15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2012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현대차·기아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현대차가 300억불 '수출의 탑' 기아가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의 해당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