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임위 출석률 저조 의원, 국힘 안철수·윤상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제21대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출석률을 집계한 결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가장 낮은 출석률을 보였습니다. 출석률 하위 30명의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이 2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5일 경실련이 발표한 ‘상임위 출석률 저조 현역 국회의원’ 자료에 따르면 안 의원이 64.3%로 가장 낮은 출석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윤상현(67.5%), 김태... 경실련 “건축물 관리능력 없는 지자체, 인허가권 박탈해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철근 누락’ 사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매년 반복되는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서 지자체·LH 등 인허가권자와 발주자의 책임이 대폭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뿌리 깊은 ‘전관 특혜’를 차단할 대통령 직속 위원회도 제안했습니다. 경실련은 2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만... 리브엠 성장에…경실련 "은행 알뜰폰 금산분리 위배" 주장 알뜰폰 시장의 메기로 꼽히는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리브엠이 지난달 금융위원회로부터 알뜰폰 사업을 할 수 있는 특례를 받았습니다. 국민은행이 알뜰폰사업을 부수업무로 신고하고, 금융위원회가 공고를 통해 법령을 정비하면 금산분리 원칙에 위배돼도 금융기관들은 알뜰폰 사업이 가능케 되는 것입니다. 자본력을 지닌 사업자의 알뜰폰 진출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소... 경실련 “국회의원 60명, 임대업으로 소득올려" 21대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지난 3년간 7억3000만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중 부동산 재산은 3억2000만원 늘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3일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21대 국회의원 3년간 부동산재산 증감현황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21대 국회의원 1인당 재산 증가액 국민 가구평균의 7배 경실련에 따르... 경실련 “정부 거품주택 매입 중단하고 매입기준 강화해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정부가 건설사의 미분양물량을 건설원가보다 훨씬 높은 값에 매입임대주택의 형태로 매입해 온 것에 대해 세금 퍼주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실련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 서울·경기지역 매입임대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