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어벤져스 같은 글로벌 IP, 카카오가 먼저 만들 것"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글로벌’ 키워드입니다. 글로벌에서 협업을 더욱 강화해 IP(지적 재산권)를 더욱 확장해 가는 거죠. 그러면서 파생 사업들을 늘려 종적, 횡적 성장을 한꺼번에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황재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 사업팀 치프 매니저 (사진카카오) 최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 판교 오피스에서 만난 황재... "IP가 효자"…'오프라인 굿즈' 타고 플랫폼 난다 웹툰 업계의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2차 산업이 활황을 이루는 모습입니다. IP를 활용한 영상화의 성공을 넘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까지 큰 인기를 끌며 수익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 진행된 네이버웹툰의 '마루는 강쥐' 팝업스토어는 비수도권에서 열리는 첫 팝업스토어로, 보... (차세대 먹거리 'IP')②게임도 엔터테인먼트…IP 확장 '골몰' 게임업계는 ‘21세기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불리는 IP의 사업 확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업계는 흥행 IP를 활용한 사업 확장뿐 아니라 새로운 IP 확보에도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잘 키운 IP 하나가 기업의 명운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흥행 IP를 통한 외연 확장이 도드라진 게임사 중 한 곳은 스마일게이트입니다. 스마일게이트는 흥행작인 ‘... 건설근로자공제회·시흥도시공사 "젊은 기관 문화 만들어요"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시흥도시공사는 25일 은계1어울림센터에서 '기관혁신 등 조직문화 개선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의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공제회 영브릿지(YB)와 공사 주니어보드 곰즈는 조직문화 및 업무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협약 내용을 보면 조직문화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발굴 및 참여, 조직문화 가치 중요성 인식... (영상)오세훈 “서울, 디자인 혁신…‘노들섬’ 첫 대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을 통해 서울시를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오 시장은 9일 서울시청에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은 급격한 산업화로 실용주의적 건축이 이루어져 ‘회색도시‘라는 별명이 붙었었다”며 “디자인 혁신을 통해 서울시를 다채로운 활력이 느껴지는 즐거운 도시, 자부심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