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사실상 '신당 출마자' 모집…관심 지역구 조사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 출마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들을 조사하고자 한다"며 사실상 '신당 출마자'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제공한 정보는 저를 제외한 누구에게도 제공되거나 공유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구글 닥스' 신청 링크를 게시했습니다. 그는 개인정보 수집 목적에 '정치인 이준석과 ... 인요한 "이준석 전 대표와 부모님께 과한 표현 사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7일 이준석 대표를 향해 '준석이가 도덕이 없는 건 부모의 잘못이 크다'고 한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이날 오후 인 위원장은 당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제가 이준석 전 대표와 그 부모님께 과한 표현을 하게된 것 같다"며 "이 전 대표와 그 부모님께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충남 태안군 홍익대 만리포 해... 김기현·이재명 '부정평가' 60%대…'이준석 신당' 긍정평가 38%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정평가가 60%대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중심의 신당 창당에 대한 긍정평가는 30%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24일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여당과 제1야당 대표가 당대표로서의 역할을... 광주 간 이준석, 재차 '12월27일' 마지노선 제시…신당 창당 가속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 의지를 드러내며 창당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데 이어 창당시 발 빠르게 당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지자 연락망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다음달 27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변화가 없는 한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언주 전 의원과... '장제원 저격'한 이준석 "지지자 2만6800명…관광버스 920대 가보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도 안되어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2만6800분 정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온라인 연락망 지역별 등록자 수를 표시한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서울·경기에서 각각 7000여명, 대구에서 1700여명, 경북과 경남에서 1100여명이 등록했습니다. 이어 광주는 4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