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이제 AI 노트북 시대" 노트북 시장에도 'AI'가 마케팅 용어로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오픈AI의 챗봇 '챗GPT'로 시작된 AI 열풍이 노트북 구매 시 주요 고려 요소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인텔이 AI에 특화한 신형 프로세서를 공개하면서 앞으로 자체 AI 연산이 가능한 노트북이 대세로 떠오르는 분위기입니다. 인텔이 지난 15일(현지시간) 공개한 노트북·PC용 '코어 울트라'는 40여년 인... 힘받는 반도체 낙관론…곳곳서 반등 신호탄 반도체 업황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긴 침체기를 벗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와 인공지능(AI) 시장 확대 등으로 내년부터 반도체 시장이 본격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6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D램(DDR4 8Gb) 범용 제품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1.55달러로 전달보다 3.33% 올랐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전월보다 15.3... 경계현의 과제 ‘엑시노스 부활’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을 다시 이끌게 된 경계현 사장이 당면한 우선 과제는 '엑시노스 부활'입니다. 내달 공개될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에는 2년 여 만에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가 탑재됩니다. 삼성전자의 '칩 설계·파운드리' 능력과 함께 경 사장의 역량을 재검증하는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 공개 임박 '갤럭시S24' 공식 이미지 유출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공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S24에 대한 제품 이미지와 사양 등 구체적인 정보가 속속 유출되고 있습니다. 내년 초는 애플의 신제품 공백기로, 삼성전자가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어떤 승부수를 띄울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20일(현지시간) 해외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 현대차 러시아 공장 매각…삼성·LG ‘신중모드’ 현대차(005380)가 러·우 전쟁 장기화로 인한 현지 공장 미운영에 따른 손실 절단을 위해 공장 매각을 결정하면서 러시아 판매 법인을 두고 있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출구 전략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러·우 전쟁 장기화에 따른 막대한 손실을 끊어내기 위해 현지 공장을 한화 14만원에 현지 업체에 매각한다고 지난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