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부회장 승진 두산에너빌리티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정연인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20일 승진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1987년 두산에너빌리티에 입사해 베트남 VINA 법인장, 관리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역임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35년 이상의 국내외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했습니다. 정 부회장 인사는 내년 1월부터 적용됩니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과 ... 신세계그룹 CVC, 패션뷰티 전용 펀드 결성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탈(CVC) 시그나이트파트너스와 산은캐피탈이 공동으로 이달 7일 560억원 규모의 '신세계-KDBC아뜰리에투자조합'을 결성합니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가 현재까지 결성한 펀드 중 최대 규모입니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와 산은캐피탈이 공동업무집행조합원(CO-GP) 역할을 수행합니다. 주요 출자자로는 우리은행, 서울시, 신세계(004170), 신세계인터내셔날(031...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대대적 인사 시스템 개편 주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우수 인재 확보와 그룹 미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대대적 인사 시스템 개편을 주문했습니다. 3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달 28일 경영전략실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경영전략실의 역할 중 인재 확보를 포함한 '인사'는 각 계열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 "더욱 신중하면서도 정확한 인사 시스템이 구... "매장에 계약없이 판촉비 떠넘겨"…롯데·신세계 등 빅4 아울렛사 '덜미' '아울렛츠고', '멤버스데이' 등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하면서 매장 임차인에게 6억원 상당 규모의 판매촉진 행사 비용을 떠넘긴 아울렛들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들은 임차인과의 사전 서면약정 없이 일방적으로 행사를 기획, 통보하면서 할인비용을 전가해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아울렛(롯데쇼핑) 등 대형 아울렛 3곳을 운영하는 4개 사업자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