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건희 특검' 언급 없었지만…한동훈 "명백한 악법" 호위무사 자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9일 여야 대표로서 처음 만났습니다. 한 위원장은 "여야가 국민을 위해 정치한다는 점을 더 크게 보고 건설적 대화를 나누자"고 했고, 이 대표는 "다른 입장이라도 국민이 맡긴 책임을 다하자"고 밝히며 국민을 위한 상생 정치를 하자는 데 공감했습니다. 다만 한 위원장은 전날 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처리한 '김건희 여사 특... 한동훈, 민주당 겨냥 "총선용 악법 부끄럼 느끼지 못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첫 비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내년 총선 공천 실무를 책임질 당 사무총장으로 초선의 장동혁 의원을,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는 홍영림 전 조선일보 기자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장동혁 신임 사무총장에 대해 "행정과 사법, ... 구원자냐, 이낙연의 길이냐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직 제안을 받아들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1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친 뒤 직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내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106일 앞두고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집권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취임했습니다. 윤석열정부 집권 3년 차에 열리는 이번 총선에서 여당은 야당의 과반 ... 민주, 한동훈 향해 "윤석열 아바타·김건희 호위무사일 뿐" 26일 민주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결국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지령을 전달할 대리인이고, 김건희 여사를 지키기 위한 호위무사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5000만이 쓰는 언어를 쓰겠다'던 한 위원장은 국민께서 쓰는 언어가 무엇인지부터 공부하라"면서 "어떻게 취임 첫 일성으로 그간의 국정운영 실패, 무능과 무... 차기 대선주자 첫 양자대결…'한동훈 45%' 대 '이재명 41%'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차기 대통령감 적합도 조사와 호감도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지난 20~21일 이틀간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선 ARS 여론조사(신뢰수준 ±3.1%포인트, 표본오차 95%)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더 적합한가'를 묻는 질문에 45%가 한동훈 전 장관을, 41%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