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년특집 총선 여론조사)⑤민주당 어디로? "이재명 체제" 44.9% 대 "비대위 전환" 41.3%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 가운데 민주당에 대해선 "이재명 대표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과 "비대위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가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이재명·이낙연, 30일 전격 회동…민주당 '통합·분열' 분수령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30일 전격 회동에 나섭니다. 양측은 비공개로 조찬 회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번 회동이 민주당의 최대 과제로 떠오른 당 통합과 분열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 일정이 정해졌냐는 질문에 "조금 전 연락이 되어서 내일 아침... 검찰, '김용 재판 위증 관여 의혹' 민주당 부대변인 소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재판에서 벌어진 위증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소환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유민종 부장검사)는 27일 오전 성 부대변인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위증에 관여한 정황 등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성 부대변인을 상대로 위증 혐의를 받는 이홍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2023 검찰)목소리 높인 ‘서민·민생범죄’…‘정치수사’만 부각 2023년 올 한 해 검찰의 수사는 ‘이재명’이라는 한 단어로 압축될 만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혐의 입증에 집중됐습니다. 헌정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제1야당 대표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였던 만큼 부각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정치수사’에 가려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이원석 검찰총장의 강한 의지 아래 각종 ‘서민·민생 범죄’를 엄단하고자 노력했던 ... 이재명, 성탄절 맞아 "정치 존재 이유 오직 민생"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5일 "정치의 존재 이유는 오직 민생이고, 국가는 한파를 맨 몸으로 견뎌낼 국민의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성탄절을 맞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하늘의 은총이 지상의 빛으로 피어나 온 세상을 덮은 성탄절, 언제나 낮은 곳을 향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되돌아볼 때"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예수께서 지금 이 땅에 오셨다면 민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