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해 불붙은 주주행동주의…삼성부터 지배구조 현안 대두 새해는 강화된 자본시장 규정에 따라 주주행동주의가 확대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주요 그룹 지배구조 현안을 들춰낼 요인인데요. 삼성물산에 대한 헤지펀드 주주서한부터 정기 주주총회가 예년보다 뜨거울 전망입니다. 쉰들러와 경영권 분쟁 중인 현대그룹과 상속 분쟁 중인 LG그룹 내 실체스터 등도 주주행동 개연성이 있습니다. 이들 현안은 모두 상속세, 자사주 제도 등과 결부돼 ... (신년특집 총선 여론조사)②내일이 총선이라면? 민주 49.1% 대 국힘 36.7% 내일이 총선이라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30%대 중반에 그쳤습니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신년특집 총선 여론조사)③국민 10명 중 7명 "지역구 현역 교체돼야" 국민 10명 중 7명이 4월 총선에서 지역구 현역 의원의 물갈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과 연령, 지역을 불문하고 '지역구 현역 교체' 응답이 높았습니다. 여야 모두 인적쇄신을 미룰 수 없게 됐다는 평가입니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  이원석 검찰총장 “민생 또 민생, 오로지 민생” 이원석 검찰총장이 2024년 검찰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민생 또 민생, 오로지 민생”이라며 “우리 국민들이 집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길거리에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1일 이 총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집필한 ‘목민심서’를 언급하며 “국민을 섬기고, 국민이 오늘 하루 편안한 일상을 ... 대검, '총선 출마 사직' 부장검사 등 징계·감찰 조치 대검찰청이 29일 김모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과 박모 창원지검 마산지청장을 대전고검과 광주고검으로 각각 인사조치했습니다.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한 활동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입니다. 김 부장검사는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28일 법무부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그는 고향인 경남 창원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