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커터칼 피습…지방선거 바꿨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방문 도중 흉기로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과거 비슷한 사례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2006년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른바 '커터칼 피습'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당시 한나라당에 불리했던 지방선거의 판세를 일시에 역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6년 5월20일 박 전 대통령은... 이재명 피습에 향후 재판일정 차질 불가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 중 흉기로 습격당하면서 다음 주로 예정된 이 대표의 재판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총선 전 1심 선고 예상됐던 위증교사도 미뤄질 듯 2일 법원에 따르면 이 대표는 △허위사실 공표(공직선거법 위반) △대장동·위례신도시·백현동 개발 특혜 및 성남FC 후원금 △위증교사 등 3개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신년특집 총선 여론조사)⑤민주당 어디로? "이재명 체제" 44.9% 대 "비대위 전환" 41.3%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 가운데 민주당에 대해선 "이재명 대표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과 "비대위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가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2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이재명 핵심의혹 입증, 여전히 ‘오리무중’ 2024년 새해에도 검찰의 칼끝은 계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검찰의 대대적 수사에도 대장동·백현동 개발특혜 등에 대한 핵심 의혹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검찰이 특별수사팀까지 꾸린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보도’ 수사 역시 칼끝은 이재명 대표를 겨냥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 이재명 재판 ‘1주일 3번’…총선 전 ‘위증교사’ 1심 선고 유력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법원의 동계 휴정기가 끝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재판이 재개됩니다. 현재 이 대표는 △허위사실 공표(공직선거법 위반) △대장동·위례신도시·백현동 개발 특혜 및 성남FC 후원금 △위증교사 등 총 3개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1주일에 3회꼴로 법원에 출석해야 합니다. 올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당 대표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