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기의 대형마트, 새해 리뉴얼 속도로 승부수 벼랑 끝에 몰린 대형마트 업계가 올해 점포 리뉴얼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끕니다. 대형마트는 약 10년 전만 해도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하면서, 업체들 역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 경쟁에 나선 바 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전후해 비대면 소비 일상화로 타격을 가장 크게 입으며 영향력이 급속히 감소했습니다. 이에 위기의식... “묻지마 범죄 막는다”…서울 전역 지능형 CCTV 확충 서울시가 이상동기범죄(묻지마 범죄)를 막기 위해 공원?등산로 등 서울 전역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2026년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지난 8월 신림동 등산로 강간살인 사건과 같이 치안 사각지대에서 묻지마 범죄와 사고를 막고 발빠른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앞서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은 흉악범죄... 서울시 안심소득 중간 발표…“복지 시각지대 해소 효과” 서울시가 오세훈표 복지모델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의 중간조사 결과를 내놓으며 지원가구의 근로소득이 늘고 필수재화 소비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행 복지제도에서 제외되는 가구들까지 지원범위를 넓히면서 근로의욕도 저해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서울시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을 열고, 지난해 7월부터 ... 한강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마켓·눈썰매 올 연말 한강에서 유럽풍 크리스마스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축제 종합선물 ‘한강겨울페스타’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한강 곳곳에서 펼쳐졌던 겨울 축제·행사를 한데 모아 22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뚝섬·여의도·잠원·난지·망원 등 7개 한강공원에서 ‘한강겨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도심에서 진행 중인 ‘서울윈터페스타’에 이어 한... '기후동행카드' 급물살…고립무원 경기도 '메가시티', '서울편입' 이슈가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발표한 '기후동행카드'도 급물살을 타면서 경기도가 수도권 안팎으로 고립된 모양새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부정적인 입장을 비췄던 경기도와 달리 도내 일부 지자체들이 기후동행카드 참여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복수의 지자체가 기후동행카드 동참을 논의 중이고,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