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이재명 습격’ 피의자 신상 비공개 결정 경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살해할 목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67)씨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9일 오후 피의자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김씨의 신상정보 공개에 대해 심의한 결과 비공개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을 공개하는 것이 법이 정한 신상 공개 요건에 맞지 않다고 판단한 겁니다. 이재... '물 건너간' 총선 전 이재명 선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장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대표는 애초 이번 주에만 주 3회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었만 여러 사정으로 재판이 지연되면서 총선 전 이 대표의 재판리스크 부담은 일정 부분 덜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 강규태 부장판사는 2월 초에 있을 법관 정기...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부장판사 사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을 심리하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일 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 재판장인 강규태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0기)가 최근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2024년 법관 정기인사와 관련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부장판사는 지난해 1월부터 이 대표의 공직선... '이재명 습격' 도운 70대 긴급체포…살인미수 방조 혐의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격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67)의 조력자 의심되는 7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공범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김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전 자신의 범행 동기를 담은 일명 '변명문'을 우편 발송해주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선거 폭력사범 총선마다 증가…검찰 “수사역량 집중”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계기로 이원석 검찰총장이 일선청에 선거 관련 폭력 범죄에 대비하고 수사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선거 폭력사범은 지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총선 폭력사범, 8년새 3배 이상↑ 5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원석 검찰총장은 전날 전국 검찰청에 “경찰,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선거 관련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