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4 노동조합)민주노총 “총선서 진보정치 마중물 역할” 민주노총은 올해 총선에서 진보정당이 선전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법 2·3조 개정안 거부와 중대재해법 유예연장 추진, 노동시간 유연화 등 윤석열정부의 일방적 노동정책과 노조 탄압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10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이번 총선에서 조합원과 노동자뿐 아니라 전체 시... (2024 노동조합)한국노총 “사회적대화 복귀에도 노동개악 투쟁 지속” 한국노총은 지난해 11월 노사정 사회적대화에 어렵게 복귀했지만 노동계 현안들을 해결해가는 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의 노동조합을 향한 탄압과 노동개악이 계속된다면 이에 맞서 투쟁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9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사회적대화에 복귀한다고 해서 그동안 전개해 온 노동개악 저지 투쟁의... (정기여론조사)①'김건희 특검' 거부, 국힘 총선에 '악재'…국민 57.9% '낙석 연대' 반대(종합) 민주당 44.5%국민의힘 35.2%이준석 신당 5.7%이낙연 신당 4.3%정의당 1.7%그외 기타 다른 정당 1.7%지지 정당 없음 5.6%잘 모름 1.2% [정권 심판론 대 거대 야당 심판론]정권 심판론 54.4%거대 야당 심판론 37.1% [이준석 신당-이낙연 신당 결합 또는 연대 찬반]찬성 19.8%반대 57.9% [김건희 특검법 거부 총선 영향]국민의힘에 긍정적 17.1%국민의힘에 부정적 58.2%별 영향 없을 것 18.6% [윤석열... (2024 시민사회)참여연대 “혐오정치 넘어설 시민운동 추진” 참여연대는 올해 총선을 앞두고 공공의 가치를 지켜낼 희망의 정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가 양극화되면서 우리 사회의 수많은 과제와 갈등이 방치되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의 혐오 정치를 넘어설 시민들의 연대와 운동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8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기후위기... (2024 시민사회)경실련 “최대과제는 총선 후보자 검증·정부 감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올해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제도와 공천 개혁, 후보자 자질과 정책 검증 등 유권자 운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정부 정책들의 견제·감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정부가 민생안정 대책에는 소극적이고, 대기업 기득권을 공고히 하는 정책들을 남발하고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