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6070, 민생이 1순위…MZ 청년세대도 경제 우선" "민생이 살아나야 하는데, 그런 인물이 지금 밥그릇 싸움만 하고 있어."(60대·남) "무조건 경제죠. 거대 양당이 이념 싸움에 몰두하면 민생은 누가 책임집니까." (30대·여)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은 세대를 막론하고 '민생과 경제'를 외쳤습니다.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과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아서인지, 아직 정당·지역 후보 등에 관해해서는 관심이 적었습니다. ... 민주화 경험한 60대…역대 선거 당락 갈랐다 1960년 전후로 출생한 60대 유권자들은 역대 선거에서 승패를 가른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들은 20대인 1980년대에 민주화 운동을 경험했지만 역대 선거에서 어느 한쪽 진영만을 지지하진 않았습니다. 2002년과 2017년 대선 때는 진보진영 후보를 지지했지만 2007년과2012년, 2022년 대선 때는 보수진영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특히 2020년대 들어 1960년 ... 검사 20여명, 법복 벗고 총선 앞으로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초선 의원에 도전하는 전·현직 검사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전수조사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를 89일 앞둔 12일까지 금배지를 달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된 전·현직 검사는 모두 22명입니다. 당으로 구분하면 국민의힘 소속이 16명, 민주당 소속이 6명입니다. (이미지뉴스토마토) ‘찐윤’…윤석열사단... 4월 총선, 정권심판론 '과반'…정부지원론 '35%' 다가오는 4월 총선을 대략 석달 앞두고 '정부지원론'보다 '정부견제론'이 높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2일 '한국갤럽'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51%는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35%는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 "윤석열 간판으로"…참모·장차관 50여명 줄사표 윤석열정부 대통령실 참모들과 장·차관 인사 50여명이 총선행 열차에 올라탔습니다. 이들은 윤석열정부의 '공직 스펙'을 앞세워 총선에 출마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간판'으로 총선에 나서는 셈입니다. 다만 대다수 인사들이 여당에 유리한 영남과 서울 강남권에 몰리면서 '양지만 좇는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문재인정부 공직자 62% 생환…윤석열정부는? 11일 본지가 '2020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