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최재성 "총선 제1 관전 포인트는 '이준석'" 유튜브를 통한 정치 평론의 세상이 활짝 열렸습니다.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더욱 그렇습니다. 누구나 정치평론을 할 수 있지만, 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치는 생각 외로 전문가 영역입니다. '종합 예술'이라고도 표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최재성 전 민주당 의원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정치평론가'입니다. 2004년 17대 총선부터 4선 의원을 지... 야권, 농해수위 안건조정위서 '양곡법' 단독 처리 15일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에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단독 처리했습니다. 안건조정위를 통과한 양곡관리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법안보다 완화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가격보장제 도입을 골자로 합니다. 이날 국회 농해수위는 안건조정위를 열고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농수산물 유통 및 ... '윤핵관' 포진한 강원, 생환 여부 주목…이광재 변수도 강원은 보수의 텃밭입니다. 이곳에는 '원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인 권성동 의원을 비롯해 이철규·이양수·박정하·유상범 의원 등 다수의 윤핵관들이 포진해 있는데요. 이들이 오는 4월 총선에서 공천 칼바람을 버티고 살아남을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강원도지사로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신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됩니다. 그래픽뉴... (2024 노동조합)민주노총 “총선서 진보정치 마중물 역할” 민주노총은 올해 총선에서 진보정당이 선전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법 2·3조 개정안 거부와 중대재해법 유예연장 추진, 노동시간 유연화 등 윤석열정부의 일방적 노동정책과 노조 탄압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10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이번 총선에서 조합원과 노동자뿐 아니라 전체 시... (2024 노동조합)한국노총 “사회적대화 복귀에도 노동개악 투쟁 지속” 한국노총은 지난해 11월 노사정 사회적대화에 어렵게 복귀했지만 노동계 현안들을 해결해가는 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의 노동조합을 향한 탄압과 노동개악이 계속된다면 이에 맞서 투쟁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9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사회적대화에 복귀한다고 해서 그동안 전개해 온 노동개악 저지 투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