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이름 지어주세요"…정식 명칭 공모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22대 총선 이후 주민투표를 재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경기도가 북부특별자치도의 명칭을 위해 '새 이름 짓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경기도는 17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하는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17일 오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추진 위원회 회의가 열렸다.(사진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 경기도 버스준공영제 본격 시행…재정 부담 '숙제' 경기도가 올해부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합니다. 2027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준공영제로 전환할 계획인데 연간 1조1000억원의 예산이 추정 돼 도와 일선 시·군의 재정 부담이 숙제로 남았습니다. 출근길 버스 타는 시민들. (사진뉴시스) 시내버스 6200대 공공관리제 전환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1월부터 경기도형 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김동연 승부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 정면돌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두고 "21대 국회에서 주민투표가 무산됐지만, 동력확보를 위해 주민투표를 계속해서 추진해 정면돌파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3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북부특자도 기자회견을 하고있다.(사진경기도) 김 지사 "중앙정부 시간 끌기…'책임방기'이자 '직무유기'" 김 지사는 3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 '뉴타운' 재조명…실상은 '비참'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도심 내 재개발·재건축을 전면 재검토하겠다 밝히면서 2000년대 초 시행됐던 뉴타운 사업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20여년이 흐른 지금 뉴타운 사업을 되돌아보면, 낙후지역을 되살리겠다는 의도와 달리 경제적 위기와 부족한 사업성 때문에 '실패한 사업'으로 대다수는 평가합니다. 재정비촉진지구. (사진뉴시스) 12개 시 23개 지구→...  김동연 지사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면서 "2024년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2023년,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했다"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대폭 확대했고,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 목표를 전 세계와 협력하고 있다"고 한 해를 돌아봤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