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증권가 리더십프리뷰)③닻 올린 키움증권 엄주성호…내우외환 파고 넘을까 지난 한해 연이은 악재에 시달린 키움증권(039490)이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엄주성 키움증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앞서 키움증권은 창업공신으로 평가받는 황현순 전 대표의 사임으로 리더십 공백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해 키움증권은 IB부문에서의 성과와 리테일 부문에서의 든든한 뒷받침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리스크관리와 사업 다... [IB토마토]삼아알미늄, 체질 전환 본격화…장기계약으로 불황 '버티기 모드' 삼아알미늄(006110)이 전방산업인 배터리 시장의 어닝쇼크에 수익성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하 LG엔솔)과의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덜어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삼아알미늄의 주력 제품인 양극박 수요도 높아 고정비 우려가 적었지만 올해 시장이 가라 앉으면서 고정비 부담이 늘어나는 상... "MTS에 투자자 묶어두자"…KB·NH증권, 이색기능 탑재 KB증권과 NH투자증권(005940)이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투자자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신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용시간이 길어지면 이를 이용한 신사업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최근 다우존스 뉴스 원문과 한글 번역본을 업계 최초로 MTS에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서비스로 ... [IB토마토]LG엔솔, 배터리 밸류 체인 확대…질적 성장 견인할까 역대 최대 실적에도 4분기 '어닝쇼크(실적충격)'를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하 LG엔솔)이 올해는 질적 성장에 집중할 전망이다. LG엔솔은 전기차 수요 둔화에 배터리 가격 하락 등 업황 악화에 내실을 다지는 한편 미래 먹거리 확보 전략을 세웠다. 폐배터리와 교환형 배터리 투자에 집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