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덕연 후유증' CFD…증권가 '올해도 쉽지 않네' 지난해 라덕연 사태로 떠들썩했던 증권사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손실이 컸던 전문투자자들의 관심이 줄어든 데다 증시 상황도 좋지 않아 소외 받고 있습니다. CFD는 제도 개선 이후 서비스를 재개했지만 증권사들은 적극적으로 나서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CFD 잔고, 거래중단 전보다 57% 감소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 [IB토마토]리테일 힘주는 다올투자증권, 향후 과제는 다올투자증권(030210)가 리테일 전문 외부 전문인력을 영입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최근 증권업계에서 리테일 부문 중요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권사 대부분 지점 영업을 축소하거나 점포를 특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어 리테일 사업 확대를 위한 다올투자증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현철 전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장(사진다올투자증권) 전... [IB토마토](Deal클립)한화에너지, 개인투자자 공략 '통'했다 한화에너지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 물량의 9배가 넘는 주문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한화에너지의 회사채 발행은 올해 첫 신용등급 A급 채권 발행이다. 한화에너지는 흥행을 위해 AA등급 우량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부각했고 개인투자자의 수요에 힘입어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전자공시시스템) 18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오 확장 나선 오리온…"안착 여부 관건" 제과기업 오리온(271560)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기업 레고켐바이오(141080)사이언스를 인수해 바이오 사업을 확장합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5500억원을 투자해 레고켐의 지분 25%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구주 매입을 통해 이뤄지고, 인수 주체는 홍콩 소재 오리온 계열사인 팬오리온코퍼레이션으로 중국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