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DB손보·현대해상, 보험손익 '흔들'…자연재해·독감이 원인? 상위권 손해보험사인 DB손해보험(005830)과 현대해상(001450)이 일회성·계절성 요인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보험손익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DB손보는 자연재해 고액사고 관련 비용이 계속 반영되면서 일반보험 손익 악화가 불가피한 상태다. 현대해상은 3~4세대 실손의료보험 부진으로 장기보험에서 대규모 손실부담계약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DB손보,... [IB토마토]'설상가상' 키움캐피탈, 유동성에 부동산PF 부담까지 키움캐피탈이 단기화된 조달구조 영향으로 유동성 지표 전반이 떨어졌다. 모기업 지원으로 방어했지만 부동산금융 중심으로 구성된 영업자산과 거액여신 리스크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시장에 대한 민감도와 변동성이 경쟁사 대비 더 커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기차입, 1년 새 3배 넘게 늘어 22일 여신금융·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키움...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KB손보, 신계약 CSM 덕에 보험손익 '안정적' KB손해보험이 우수한 수준의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로 안정적인 보험손익을 나타내고 있다. 신계약 CSM 규모가 상각액을 크게 상회하면서 CSM 순증이 지속되고 있다. 신계약 CSM은 보험손익뿐만 아니라 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을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한국기업평가(034950)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지난해 3분기 기준 기말 CSM으로 9... '라덕연 후유증' CFD…증권가 '올해도 쉽지 않네' 지난해 라덕연 사태로 떠들썩했던 증권사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손실이 컸던 전문투자자들의 관심이 줄어든 데다 증시 상황도 좋지 않아 소외 받고 있습니다. CFD는 제도 개선 이후 서비스를 재개했지만 증권사들은 적극적으로 나서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CFD 잔고, 거래중단 전보다 57% 감소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