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푸틴 방북 후 북중 정상회담도 열릴 듯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월 이후 방북을 기정사실화하면서, 북중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됩니다. 관련해 중국 건국기념일과 북중 수교 기념일이 있는 10월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이 점쳐집니다. 푸틴, 4월 이후 방북…"러시아의 반대급부 주목해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의 3월 대선 전 방북설을 부... 크렘린궁 "푸틴 방북 날짜, 확정 안돼" 러시아 크렘린궁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날짜를 조율하고 있지만 확정되지 않았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튀르키예 및 북한 방문 일정에 대해 "정확한 날짜는 아직 없다. 외교 채널을 통한 조율이 진행 중이며 확정되면 알리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지난 14∼18일 러시아를 방문... 동독도 김정은처럼 '통일'조항 삭제했다…그때 서독은?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남북 관계에 위험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에 남북관계가 "동족 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됐다"며 '대남 노선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을 천명한 데 이어. 지난 15일 대한민국을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이라 규정하면서 "공화국(북)의 ... 김정은 "대한민국 완전히 초토화"…안보마저 '비상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남한을 '주적'으로 재설정하고 "대한민국을 완전히 초토화해 버릴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여기에 우리 정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내세우며 '즉강끝'(즉시 강력하게 끝까지 응징하라)으로 맞서고 있는데요. 암울한 경제 상황 속에서 안보까지 '비상등'이 켜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북, 교전국 이어 남 '주적' 재설정…'상시적 무력충돌' 북한 관영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