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컴투스 BTS 게임, 팬덤만으론 성공 담보 못한다 컴투스(078340)가 '글로벌 톱 티어 퍼블리셔' 구호를 내걸고 올해 BTS를 내세운 요리 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지만, 팬덤에만 기댄다면 성공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업계 관측이 나옵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전날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등 3종의 게임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과 함께 전 ... 이주환 컴투스 대표 "글로벌 톱티어 퍼블리셔 되겠다" 이주환 컴투스(078340) 대표가 올해 주력 게임 출시로 세계 시장을 다각도로 공략하겠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25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더 넥스트 스테이지' 쇼케이스를 열고 "올해 각 장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퍼블리싱 게임 3종으로 변화의 포문을 열고,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IP(지적재산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컴투스에 대한 수식어에 '글로벌 톱 티어 퍼... 어수선한 컴투스, 신작으로 분위기 바꾼다 컴투스그룹이 뒤숭숭한 새해 분위기를 뒤집고 상반기 실적 상승에 나섭니다. 특히 컴투스(078340)는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과 연초 개발자 권고사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신작 출시로 반전시키려 합니다. 컴투스 간판. (사진이범종 기자) 컴투스 흑자전환 가능성↓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최근 일반 개발자 대상으로 두 자릿수 권고사직에 돌입했습니다. 코로나19 엔... 컴투스, 연초부터 개발자 권고사직 컴투스(078340)가 일부 개발자 대상으로 권고 사직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권고사직은 특정 프로젝트나 사업 부문이 아닌 개발자 일반 대상이라고 합니다. 컴투스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권고 사직을 진행해 온 바 있습니다. 자회사 컴투버스도 메타버스 업황 침체에 대응해 희망퇴직을 단행하기도 했습니다. 컴투스의 이번 권고사직은 팬데믹 기간 개발... '직접 보는 후뢰시맨', 컴투스 NFT 키운다 컴투스그룹이 직접 보고 만지는 문화상품 NFT로 국내 시장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공급자 편의로 만들어진 초기 시장과 달리, 실물 굿즈와 공연을 결합해 '사야 할 이유'를 만들어 간다는 전략입니다. 컴투스 플랫폼은 4일 오후 8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초신성 플래시맨)' 팬미팅 NFT 입장권 판매를 시작합니다. 팬미팅은 후뢰시맨 한국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4월20일 서울 ...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게임·플랫폼·웹3 시너지" 정철호 컴투스홀딩스(063080) 대표가 2024년 디지털 혁신으로 게임과 신산업의 시너지를 내자고 2일 임직원을 독려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사내 그룹웨어에 신년사를 내고 "주력 사업 부문인 모바일게임 시장은 성장이 정체됐고, 신사업 분야인 웹3 산업은 겨울이 지속됐다"고 2023년을 돌아봤습니다. 이어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직을 변화시키고 내실을 다지기 ... [IB토마토](헬로2024)IT·통신·게임, 신사업 투자로 수익성 개선 착수 2023년 전자 및 IT 업계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다소 부진한 실적이 이어진 가운데 인공지능(AI) 관련 신사업으로 수익성 개선에 사활을 걸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인공지능(AI) 그래픽장치에 탑재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통신3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각종 서비스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았다. 게임업계도 외형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 (2023 게임)⑥위메이드·컴투스, 블록체인 지도 넓힌다 위메이드(112040)와 컴투스홀딩스(063080)가 게임·블록체인 시너지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자사 블록체인을 여러 생태계와 연결하고, 게임을 포함한 문화상품으로 블록체인의 가치를 높이려 합니다. 올해 위메이드는 게임 흥행과 암호화폐 '위믹스3.0' 안착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냈습니다. 4월 출시한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나이트 크로우'로 출시 200일만... [IB토마토]컴투스홀딩스, 흑자전환했지만…투자부문과 신사업 성장 '필요' 컴투스홀딩스(063080)가 올해 3분기 흑자전환했지만, 코인원 등 투자 부문 실적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기존 게임 부문이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지만,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가운데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점찍었다. 다만, 아직 기존 게임 부문이 우세한 상황에서 블록체인 사업이 실익을 가져다주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