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두관 "'증오 정치' 끝내는 출발은 다당제…병립형 절대 안돼" 김두관 민주당 의원이 1일 "증오의 정치를 끝내는 첫 출발은 다당제 강화"라며 "병립형으로 돌아가는 건 절대 안된다"고 역설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다당제의 숨통을 여는 길을 가지 않고 계속 양당의 증오 정치를 이어간다면 내일 국회의원 누군가가 칼에 찔려 죽어도 이상할 일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이를) 끝내는 방법... 한동훈 "이재명, 테러로 정치장사…'법카' 본인이 쓴 게 맞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법카'(법인카드)를 본인이 쓴 게 맞느냐"면서 "이런 질문 안 받고 도망다니는 것이 부끄럽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수원 영통구의 한국나노기술원(KANC)에서 열린 '반도체 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는 법카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하던가"라고 물으며 이 같... 이재명-유동규, 대장동 재판서 또 설전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재판에서 또다시 설전을 벌였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3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등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13차 공판을 열었습니다. 유 전 본부장에 대한 이 대표측의 반... 민주, '병립형 회귀' 수순에…진보진영 "촛불 배신"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 수순을 밟자, 진보진영은 "촛불을 배신하지 마라"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전 당원 투표 추진…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르면 이번 주에 선거제에 대한 입장을 최종 결정합니다. 당내에서는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최근 정청래 최고위원이 촉구한 바 있는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 도입을 위한 전 당... 검찰, 이재명 습격범 구속기소…총선겨냥 치밀한 범행(종합)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 김모씨(66)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김씨의 배후세력은 없으며, 제 22대 총선을 겨냥한 정치적인 의도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보완수사 결과 추가 공범·배후 없어" 부산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팀장 박상진 제1차장검사)은 29일 김씨를 살인미수죄 및 공직선거법위반죄로 구속 기소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