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남포조선소 찾아 "전쟁 준비에 해군력 강화 중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포조선소를 방문해 군함 건조 상황을 확인하고 "나라의 해상 주권을 굳건히 보위하고 전쟁 준비를 다그치는 데서 해군 무력 강화가 제일 중차대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2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선박 공업 부문이 새로운 비약적 발전을 이룩하고 자기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나라의 선박 공업... 북 "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신속반격 태세 검열" 북한이 지난 30일 발사한 순항미사일이 기존 '화살-2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을 보도하며 "조선인민군은 1월30일 조선 서해 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훈련은 우리 군대의 신속반격 태세를 검열하고 전략적 타격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주... 북 "김정은, 잠수함 순항미사일 지도…핵잠 건조 파악" 북한이 지난 28일 진행한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시험발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29일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새로 개발된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시험 발사를 지도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신문은 "순항미사일들은 7421초, 7445초간 동해상공에서 비행해 섬 목표를 명중 타격했다"고 보도했습... 북, 4일 만에 또 순항미사일 발사 북한이 28일 함경남도 신포시 인근 동해상에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이 북한군 순항미사일 발사 사실을 발표한 것은 지난 24일 이후 4일 만입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8시쯤 북한 신포 인근 해상에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습니다. 현재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경계를 강... 북한 김정은이 전쟁을 결심했다고?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지난 17일 KBS 라디오에서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며 "북한의 공갈에 흔들리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북남 관계가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 "남반부 전 영토 평정", "대한민국 완전히 초토화", "불법 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비롯한 그 어떤 경계선도 허용될 수 없으며" 등 초강경 발언을 계속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 ...